디지털 격차 줄이고 탄소 배출 막고…크래프톤, 재생 IT 기기 나눔 지속

한국IT복지진흥원과 3년째 협력…아동·청소년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

게임입력 :2026/10/28 16:50

크래프톤이 사내에서 사용을 마친 업무용 IT 기기를 재정비해 올해 지역사회 복지시설에 총 351세트를 전달한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한국IT복지진흥원과 협력해 업무용 IT 기기를 재생해 올해 총 351세트를 지역사회에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9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서울복지타운에서 전달식을 갖고 성동구 사회복지기관 6곳에 데스크톱과 노트북 110세트를 지원했다.

디지털 격차 줄이고 탄소 배출 막고…크래프톤, 재생 IT 기기 나눔 지속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및 청소년쉼터 등 27곳에 71세트를 전달해 현재까지 총 33곳에 181세트 보급을 마쳤다.

나머지 170세트는 오는 12월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정읍시, 진안군의 지역아동센터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기기 수요 확인 및 공모 심사는 각 지역 사회복지협의회가 맡고 기기 정비와 보급은 한국IT복지진흥원이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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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은 사용 완료 기기의 폐기를 막고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23년부터 해당 사업을 전개해 왔다. 지난해까지 경기, 부산, 대전, 서울, 전북 지역 기관에 766세트를 전달했으며, 올해 지원이 마무리되면 누적 보급량은 1117세트에 달한다. 3년간 회수·재활용한 폐전기·전자제품은 총 2만 5410kg으로, 한국환경공단 산정 기준 약 53톤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뒀다.

이진호 크래프톤 CSR팀장은 "사내에서 사용을 마친 PC 한 대가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꿈을 키우는 도구가 될 수 있다"며 "자원을 순환시키는 일과 아동·청소년의 배움을 넓히는 일이 함께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이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