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센트 게임즈가 영국 리버풀에 신규 개발 스튜디오를 개설했다고 영국 게임산업 매체 게임인더스트리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텐센트 게임즈 리버풀 스튜디오의 대표는 텐센트 게임즈 글로벌의 피트 스미스 파트너십 부사장이 담당하게 됐다.
피트 스미스 텐센트 게임즈 리버풀 스튜디오 대표는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감안할 때 우리는 직원이 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위치를 원했다. 대면 멘토링은 우리 부서와 해당 기술 성장의 핵심이다. 정기적인 현장 협업을 통해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리버풀은 창의성과 다양성으로 가득 찬 활기찬 도시이며 게임 산업이 시작된 이래로 게임 개발의 허브였다. 우리는 현지 개발 인력과 산업 경험이 우리의 성장과 역량을 발전시킬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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