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서 교육용 PC 전시

크롬북·윈도우 OS 탑재한 노트북 체험 및 구매 가능

에이수스(ASUS)가 이달 26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9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해 교육용 크롬북, 윈도우 OS 탑재한 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을 전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박람회는 올해 19회째를 맞이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교육 및 에듀테크 전시회이다. 교육, IT, 에듀테크 분야의 총 420개사가 참가한다. '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다양한 교육 관련 제품들을 전시하고, 학부모 및 학생, 교육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세미나를 풍성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수스는 온·오프라인 교육 환경에 적합한 다양한 노트북을 선보이고 판매한다. 교육시장에 대한 에이수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전문 서비스와 상담 기회도 제공한다. 

에이수스 크롬북 플립 CX5500 (사진=에이수스)

이번 박람회에서 전시될 모델은 크롬북 5종(▲크롬북 플립 CR1, ▲크롬북 디태쳐블 CM3, ▲크롬북 플립 CM3, ▲크롬북 플립 CX5500, ▲크롬북 플립 CX5400), 윈도우 OS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4종(▲BR1100FKA, ▲ExpertBook B3 디태쳐블, ▲ExpertBook B7 플립, ▲ExpertBook B5 플립), 올인원 PC 2종(▲Zen AiO 24 M5401, ▲ExpertCenter E5 AiO 24) 등이다.

에이수스는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된 언택트 시대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학습 트렌드를 파악해 학생과 교사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습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자사 크롬북을 구매한 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스페이스 진단 및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품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심층적인 운영 솔루션을 제안하는 등 제품 도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