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가 17일 비즈니스 용도를 위한 노트북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익스퍼트북 B7은 용도에 따라 화면을 360도 회전시켜 노트북 모드나 스탠드 모드로 쓸 수 있고 와이파이6(802.11ax)를 지원한다.
풀HD(1920×1080 화소)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와 기본 제공되는 스타일러스 펜으로 필기 입력과 메모도 가능하다. 인텔 11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아이리스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했다.
메모리는 최대 64GB까지, SSD는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고 AI(인공지능) 기반 양방향 노이즈 캔슬링 기술과 고화질 웹캠을 탑재했다. 가격은 142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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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퍼트북 B3는 HD급 웹캠과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 아이리스 Xe 그래픽칩셋을 탑재한다. USB-C(썬더볼트4) 단자 2개와 USB-A(USB 3.2 Gen.2) 단자, HDMI 단자 등 별도 케이블이나 변환 동글 없이 필요한 기기를 바로 연결할 수 있다. 공식 가격은 99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이들 제품을 기업에서 구매할 경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전용 상담 센터, 부품 우선 공급과 전국 익일 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케어 포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