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 게임용 노트북 'TUF 대시 F15' 출시

인텔 12세대 칩·엔비디아 GPU 등 고성능 부품 탑재

에이수스가 14일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탑재 게임용 노트북 'TUF 대시 F15'를 국내 출시했다.

이 노트북은 인텔 코어 i7-12650H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시리즈 그래픽칩셋, DDR5 4800MHz 메모리를 탑재해 게임과 콘텐츠 제작 등 고부하 작업을 수행한다.

TUF 대시 F15 게임용 노트북. (사진=에이수스코리아)

디스플레이는 15.6인치 WQHD 165Hz 패널과 풀HD 144Hz 패널 중 선택할 수 있고 화면주사율을 동기화해 화면 잘림이나 끊김을 줄이는 어댑티브 싱크도 지원한다.

두께는 19.99mm, 무게는 2kg이며 USB-C(썬더볼트4), HDMI 등 입력단자를 내장했다. 충전은 USB-PD 방식 어댑터로 수행하며 30분만에 최대 50%까지 충전 가능하다.

색상은 오프 블랙 한 종류이며 가격은 코어 i5-12450H 프로세서, 지포스 RTX 3050(GDDR6 4GB), DDR5 8GB 메모리, 512GB SSD 탑재 제품이 119만 9천원(지마켓 할인 적용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