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툴 '잔디' 운영사 토스랩(대표 김대현)은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 전사에 잔디를 제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안마 의자 ‘카이 GTS9 아트모션’ 외 음파진동 카시트 등을 개발한 회사다.
휴테크는 잔디로 전사 소통 채널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잔디 도입 후 휴테크는 본사, 부설 연구소, 물류센터, a/s 센터, 서울사무소,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전시장 등에 흩어져 있는 소통 체계를 통합했다. 그룹웨어, 개인용 메신저, 이메일 등 혼재된 소통 채널을 잔디로 일원화해 효율적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잔디의 별도 저장공간도 활용해 업무 자료 및 내역을 관리하고 있다.
관련기사
- 토스랩, 국제 클라우드 보안 인증 'CSA STAR' 획득2022.02.22
- 제조업에 잘 먹힌 협업툴 '잔디'..."공공 진출도 준비"2022.01.05
- 협업 플랫폼 스윗, 260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2021.12.16
- 업무용 협업툴 '잔디', 뮤직카우도 쓴다2021.12.09
주성진 휴테크 대표는 "소통 채널을 하나로 통합해 전 사업장에 일괄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특히 PC, 모바일, 태블릿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활한 협업이 가능해 업무 생산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는 개인용 메신저의 쉬운 사용성과 실시간 소통 가치를 제공하면서도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며 "여러 사업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제조 기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