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랩(대표 김대현)은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자사 협업툴 '잔디'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잔디를 전사 소통 채널로 통합해 성장에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잔디는 메신저 기반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대화방, 화상회의, 파일 관리, 외부 서비스 연동 등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RSS와 잔디를 연동해 트렌드를 바로 확인하고 신속한 소통으로 업무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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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관계자는 “일과 일상을 구분하면서도 체계적인 업무 관리가 필요했다”며 “잔디는 기존에 사용하던 업무 도구를 연동해 모든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협업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김대현 토스랩 대표는 “잔디가 음악 저작권 개념의 판도를 바꾼 플랫폼 뮤직카우의 온라인 협업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잔디로 뮤직카우의 성장에 추진력을 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