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애플리케이션 영향도 분석 솔루션 데이터웨어 '에이피샵 V5.0(DATAWARE AP# V5.0)'이 GS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데이터웨어 에이피샵은 어플리케이션 분석, 데이터베이스 분석, 변경이력 관리로 효율적인 영향도 분석과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어플리케이션 영향도 분석 솔루션이다.
에이피샵은 시스템의 데이터베이스 카탈로그 정보와 다양한 개발 언어의 어플리케이션 소스를 단일/통합 레퍼지토리에 자동으로 수집하고 파싱하여 이들 간의 정확한 구조와 연관정보를 제공한다.
개발 소스 및 데이터베이스 변경에 따른 위험 방지는 물론 AS-IS 분석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켜, 효율적인 유지 보수 체계를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이번 V5.0에서는 자동 분석 기능과 가시적인 모니터링 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디지털라이제이션이 가속화되면서 기업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시스템과 새로운 IT 인프라 환경을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활용된 다양한 개발언어와 방법은 기업 시스템과 업무의 복잡성을 증가시킨다.
시스템 개발 시, 개발자의 경험에 의존하는 코드 분석 방식도 시스템 구축 후, 관리의 장애 요소와 유지보수 비용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최근 어플리케이션 영향도 분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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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베이스의 영향도 분석을 통하여 상호 연관성을 분석하고 리스크에 대비함은 물론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수행할 수 있다.
엔코아 전략사업본부 김범 전무는 “데이터웨어 에이피샵은 엔코아의 데이터 모델링 툴, 데이터웨어 디에이샵, 메타 데이터 관리 솔루션, 데이터웨어 메타샵과 단일 레퍼지토리로 구성되어 있어 데이터 거버넌스 기반의 영향도 분석이 가능하다"며 "기존 기능의 업그레이드와 자동화와 시각화 기능, 안정성과 성능이 강화된 AP# V5.0은 GS인증 획득으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