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특가 앱을 모은 새로운 탭이 생겼다.
27일(현지시간) 구글은 자사 블로그에 오퍼(Offers) 탭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알렸다. 이 탭에서는 특별한 할인 등을 제공하는 앱을 만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미국과 인도, 인도네시아에서 곧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올해 더 많은 국가로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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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탭에서는 사용자가 좋아할만한 앱을 추천받을 수 있다. 회사 측은 "기간 한정 거래나 인앱 보상 등을 제공하는 앱을 발견할 수 있다"며 "영화나 도서를 구매하거나 대여할 때도 할인 받을 수 있는 앱이 포함 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30일 무료로 제공하는 앱도 발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