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은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와 스틱벤처스(스틱4차산업혁명펀드)로부터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는 리얼리티매직의 PC, 콘솔, XR 등 다양한 플랫폼을 아우르는 자체 IP의 차세대 킬러타이틀을 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를 바탕으로 리얼리티매직은 현재 개발 중인 신작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 등의 제작에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를 맡은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영문명 Dysterra)’의 글로벌 테스트가 오는 20일까지 진행,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출시때까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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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리얼리티매직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현재 개발중인 신작 PC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의 글로벌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카오게임즈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할 수 있게 됐다”며 “최고수준의 개발자들을 추가로 확보해 차세대 킬러타이틀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