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자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은 지난 달 28일 시작됐으며, 이틀만에 100만에 이어 9일 만에 200만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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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사전예약 200만 돌파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의 자유 게시판에 ‘이백만’으로 삼행시를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으로 선정된 200명의 이용자는 구글 기프트 카드 1만원권을 받는다.
모든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예약을 할 수 있다. 참여자는 보상으로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엔씨(NC)의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에서 사용할 수 있는 웹툰 코인도 획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