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5일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앱 ‘유니버스’ 출시를 예고했다.
유니버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했다.
엔씨소프트는 유니버스를 통해 케이팝 아티스트와 국내·외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11/05/f6b753b54e9f853ac6077bc783d1cf6f.jpg)
이와 함께 엔씨소프트는 지난 7월 설립한 자회사 클렙을 통해 유니버스에서 선보일 다양한 오리지널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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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내년 초 한국 등 글로벌 시장에 유니버스를 동시 출시할 예정이며 11월 1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유니버스에서 만날 수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도 이날부터 차례로 공개한다.
이용자는 유니버스 공식 사이트에서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