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트릭스터M, 예약자 수 100만 돌파

사전 예약 이틀만에 성과...PC 게임 원작 IP 활용

디지털경제입력 :2020/10/30 10:59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자 수가 100만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작품이다. 사전 예약 100만 돌파는 예약 시작 후 이틀 만의 일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용자는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펫(Pet) ‘비만 병아리’, ‘포푸리 드릴’,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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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스터M의 사전 예약자 수가 이틀만에 100만을 넘었다.

특히 펫과 드릴 아이템은 이용자의 투표로 선정됐다. ‘까발리에 천만장자 꾸러미’에는 ‘까발리에의 반지’, 게임 내 재화(1천만 겔더), ‘복핑크 포션(100개)’ 등이 담겨있다.

엔씨 측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 트릭스터M의 상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이용자는 ▲드릴 시스템 ▲길드 시스템 ‘컴퍼니’ ▲장비 강화 시스템 등의 상세 내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