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신규 ‘마스터’ 등급 타자(포수) 등을 업데이트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LG 김동수(’93), 현대 박경완(’00), 롯데 강민호(’15) 등 각 구단의 포수가 마스터 등급으로 등장한다. 마스터 포수를 이미 보유한 NC에는 유격수 포지션의 타자가 추가된다.
마스터 포수는 힘과 수비가 20씩 증가하고 주자 유무에 따라 안타, 장타, 홈런 확률이 상승한다. 마스터 타자의 라인업 제한이 증가해 이용자는 3명의 마스터 타자를 라인업에 등록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아이온, 클래식 서버 11월 11일 오픈2020.10.28
- 엔씨소프트 블레이드앤소울, 랭킹 이벤트 소울아레나 진행2020.10.28
- 엔씨소프트 찾은 국민의힘, AI와 일자리 논의2020.10.27
- 김택진 엔씨, 서울시장 영입설에 "정치에 전혀 뜻 없다"2020.10.27
엔씨 측은 2020 KBO 포스트시즌을 기념해 한국시리즈의 우승팀을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이용자는 한국시리즈 우승팀을 예측해 ‘게임 재화’와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복귀 유저를 위한 전용 출석부와 업적, 특별 상점도 추가된다.
이와함께 특화훈련 이전 시스템 추가, 신규 포지션 배지 출시, 앨범 레벨 이전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