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을 22일 출시했다.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생수병 사이즈와 유사한 높이가 21cm, 무게가 530g(필터 포함)으로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
이 제품은 부드러운 라운드가 적용된 디자인으로 최적의 그립감을 자랑하며 세우거나 눕혀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슬라이딩 스트랩을 적용해 안전하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신제품은 일반 공기청정기에 사용되는 동일한 구조의 크기만 축소시킨 청정 팬을 더블로 적용하고, 극세사망 프리필터와 초미세먼지 집진필터가 결합된 일체형 필터를 탑재했다. 필터는 6개월에 한번 교체하면 된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소형 공기청정기 CA인증을 획득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에어보틀은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PM1.0 레이저 먼지센서를 탑재했으며 공기질 오염도는 실시간으로 제품 상단 조작부를 통해 수치와 4가지 색상으로 동시에 보여줘 직관적으로 파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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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에어보틀은 대용량 내장 배터리를 적용해 3시간 동안 충전하면 무선으로 최대 12시간(1단 작동 기준)까지 연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에어보틀 AP-0119R(IoCare)은 베이지색으로 판매가격은 29만 9천원이며, 일반형 AP-0119S는 베이지 및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24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