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는 4K 프로젝터 P1이 2019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1은 4K 해상도 초단초점 프로젝터로 레이저 광원을 적용했다. 아마존 알렉사, 구글 어시스턴트와 연동되며 돌비 디지털·돌비 디지털 플러스 등 음장 기술이 포함된 사운드바를 통합했다.
굿 디자인 어워드 심사단은 “옵토마 P1은 초단초점 레이저 프로젝터로 벽에서 몇 인치만 떨어져도 100인치의 4K 대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투사 시 반사광을 사용하는 초단초점 기술은 기존 대형 화면을 대체하는 동시에 백라이트로 인한 직접적인 부상을 방지, 장시간 TV 시청 후에도 눈의 피로도를 최소화한다”고 평가했다.
P1 프로젝터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일본 도쿄 미드타운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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