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가 4K 프로젝터 'SUHD61'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UHD61은 사스인스트루먼트의 DLP 4K UHD 칩과 XPR 기술이 적용됐다. DLP 단일칩 시스템의 광반도체와 4K 정밀 렌즈를 탑재했다.
신제품 색상 재생 컬러 수는 1억 7천만 개다. 최상의 시청 환경은 60Hz 프레임 속도로 풀HD 콘텐츠를 재생할 때다.
이 제품은 2천800 안시루멘의 밝기와 50만 대 1의 고명암비를 갖춰 밝은 환경에서도 섬세하고 선명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HDR 기능을 갖췄다.
크기는 393x282x118mm다. 1.3배 줌 기능을 통해 3.21~4.22m 거리에서 120인치 크기의 화면을 투사할 수 있다. 램프 수명은 최대 1만5천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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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190만원이다.
옵토마 APAC 고든 우 부사장은 “SUHD61은 선명한 화질, 풍부한 색감, 3D 콘텐츠 재생, 유연한 설치 등 핵심 기능만을 갖춘 홈시어터 전용 4K UHD 프로젝터로, 집에서도 초고화질 4K 영화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