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슈팅 게임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굿즈(캐릭터) 상품이 롯데시네마 주요 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2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펍지주식회사는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 개최를 기념해한정판 영화관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전국 95개 롯데시네마 직영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한정판 굿즈는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회사 측은 지난 26일 배틀그라운드 메인 캐릭터 피규어가 올라간 타퍼컵과 팝콘, 음료로 구성된 3개 세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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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7일에는보급상자 형태의 팝콘통을 출시하고, 같은 달 말에서 오는 9월 초 ‘3레벨 헬멧 몰드컵’을 공개할 게 계획이다. 단 관련 상품의 출시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2019 PNC는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펍지 주최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상금 50만 달러(약 6억 원)와 우승의 영예를 건 승부를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