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펍지주식회사가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시즌4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시즌4 업데이트로 배틀그라운드의 상징적인 맵 ‘에란겔’이 전투로 상처를 입은 역사의 섬으로 재 탄생했다.
그래픽 품질은 향상됐으며, 테마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각종 조형물이 추가됐다. 또한 건물과 장식물의 모양이 다시 디자인되고, 테마를 살릴 수 지형지물도 추가 배치됐다.
이용자들은 비주얼 업데이트를 단행한 ‘에란겔’에서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배틀로얄 전장을 탐험하게 된다.
또한 100개가 넘는 보상과 다채로운 미션이 함께하는 ‘서바이버 패스 4: 상흔(AFTERMATH)’을 선보였다. 신규 얼굴 및 헤어, UAZ 차량 스킨 등이 보상으로 지급되는 이번 서바이버 패스 4: 상흔은 오는 10월 16일까지 총 12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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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버패스4: 상흔 미션을 달성하는 공동 미션 시스템도 업데이트됐다. 공동 미션의 보상은 총 5단계로 구분되며,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달성하는 미션 수에 따라 각 단계 달성 시 보상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BP(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면 일일 미션 및 주간 미션 교체를 추가로 진행할 수 있고, 1회 한정으로 일일 미션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