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로밍 ‘바로’ 이용자에 경품 쏩니다”

8월말까지 바른 로밍 페싀티벌 진행

방송/통신입력 :2019/07/08 08:49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8월 말까지 로밍 바로 요금제를 추천받거나 이용하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MWC상하이아시아모바일어워츠에서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 수상을 기념한 이벤트다.

바로 요금제에 가입하고 바로로 통화한 이용자는 누구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9일부터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9일 오전 8시에 열리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휴대폰 본인인증 후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여행 지역과 기간만 입력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바로 요금제가 추천된다. 동시에 ▲신세계면세점 스마트선불 ▲신세계면세점 블랙 멤버십 ▲비타500 1병 등의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추천 받은 바로 요금제 가입 후 해외에서 바로 통화를 1회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건조기 ▲다이슨 청소기 ▲바로 3GB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1만명에게 추가로 제공한다.

공항의 로밍 부스에 방문해 바로 요금제 가입한 고객도 공항부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여행 전 온라인 이벤트로 지원한 고객과 같이 100% 당첨 경품과 추첨 경품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또 해외에서 바로 이용 후 9월15일까지 우수 후기를 30일 공개되는 웹페이지에 등록한 경우 100명을 선정해 바로 3GB쿠폰도 제공한다.

관련기사

15일부터는 SK텔레콤 공항부스에서 바로 로밍요금제를 가입하거나 바로 박스를 오뚜기와 SK텔레콤이 제휴한 ‘baro 컵라면’도 제공한다.

한명진 SK텔레콤 MNO사업지원그룹장은 “바로가 아시아 최고 모바일 기술 혁신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 받았다”며 “바른 로밍 페스티벌은 고객만족도가 90%가 넘을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바로를 더 많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