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LG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입·출금통장과 체크카드를 만들 수있는 ' LG페이 계좌신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기존에 신한은행 거래가 없는 고객도 별도 은행 앱 설치 없이 입·출금 계좌를 만들 수 있다. 새로 만든 계좌와 카드는 LG페이 앱에 바로 등록돼 편리하게 LG페이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만으로도 전국 신한은행 자동화기기(ATM)를 통해 현금 입·출금은 물론 계좌 이체 서비스를 이용 가능하다. LG페이 앱에서 등록된 계좌의 거래 내역도 볼 수 있다.
신한은행은 계좌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12월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LG페이를 통해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고객이 체크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시 선착순 1천명의 고객에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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