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의 금리를 12월 3일부터 최고 0.3%p 인상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예·적금 금리를 0.1%p ~ 0.3%p 인상하며,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 모든 채널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한국은행은 이날 기준금리를 종전 연 1.50%에서 0.25%p 인상한 연 1.75%p로 운용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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