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창업지원센터 ‘드림라운지’를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라운지는 예비창업자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창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KCA 나주 본원 1층에 설치된 창업지원센터다.
KCA는 직원체육시설공간을 창업지원센터로 재탄생시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동참했다.
드림라운지는 사무실 6개소, 비즈니스라운지 1개소 등으로 구성됐다.
입주기업은 KCA의 세미나실, 무선설비 측정 장비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예비창업가와 벤처기업으로 ICT 분야를 우선 대상으로 하며, 최대 3년까지 무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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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는 나주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과 드림라운지 입주에 적합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안정적 성장을 위한 기술 행정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서석진 원장은 “드림라운지를 통해 꿈과 열정을 가진 창업가들의 도전을 지원하고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앞장서는 KCA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