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지난 3일 신입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열린혁신 맞춤형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열린혁신은 국민의 정책참여 확대를 통해 정부정책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와 체감도 향상을 위한 현 정부의 주요정책 방향이다.
정부의 일자리 정책 지원을 위해 채용한 신규직원과 정규직 전환자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열린혁신 교육은 ‘신입직원과 함께KCA 열린혁신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 자리는 신입직원의 눈높이에 맞춰 KCA 혁신성과와 타기관 사례,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제고 방향을 논의 했으며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 일하는 방식 혁신 등 신입직원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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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진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한 신입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KCA 혁신추진의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가 교육과 컨설팅 등 신입직원의 혁신마인드 함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KCA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공공기관 열린혁신 평가에서 40개 강소형 기관 중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