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렉트로닉 아츠의 개발스튜디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에 신규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1인칭 시점’(본닛뷰범퍼뷰)을 통해 이용자는 레이싱의 실제 스피드와 향상된 주행 몰입감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 여섯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순위레이스’에는 ‘1대 1’ 모드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짙은 안개로 시야 확보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오던 길의 반대 방향으로 바로 꺾이는 급커브(헤어핀)로 구성된 ‘죽음의 안갯길 트랙’과 황야의 공사장에서 다리를 넘나드는 직선 주로 위주의 ‘연결고리 트랙’도 도입했다.

이달 31일까지 ‘순위 레이스’에 참가해 360포인트를 모은 전원에게 S급 차량 세 대 중 한 대를 제공한다. 2월 1일까지 매 주말마다 하루 두 차례에 걸쳐 ‘S~C급 차량팩’을 획득할 수 있는 ‘주말 HOT TIME 이벤트’와 게임에 접속만 하면 차량 및 게임 내 재화인 SP를 지급하는 ‘주말 접속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관련기사
- 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S급 차량 41종 추가2018.01.11
- 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로 레이싱게임 재공략2018.01.11
-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제2 카트라이더 되나2018.01.11
- 넥슨, 니드포스피드엣지 OBT 시작201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