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EA 서울 스튜디오가 개발한 정통 모바일 축구게임 '피파온라인3M'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피파온라인3M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피파 시리즈를 계승한 정통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지난 달 네이버 앱스토어 100만 다운로드에 이어 구글 플레이에 선보인지 약 2주만에 100만 돌파, 인기 무료 순위, 최고 매출 순위 모두 10위권을 유지하는 등 인기몰이 중에 있다.
특히 모바일 전용 콘텐츠 피파 월드컵 모드, 챌린지 경기(주간 PvP 랭킹 시스템) 모드를 비롯해 피파온라인3와 리그 플레이, 이적 시장, 강화 및 트레이드, 구단 관리 등 주요 기능 연동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넥슨은 현재 7월 31일까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스타터팩, 리그시뮬레이션 쿠폰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7월 16일까지 피파 월드컵 모드를 1회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3만 EP, 5회 플레이한 유저에게 5만 EP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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