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RPG '체인크로니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14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매일 15시부터 2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아르카나 원정대에 가입한 안드로이드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 해 7월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만큼 게임성을 검증 받은 신작이다. 원작 본연의 재미에 현지화 작업을 통한 특화 콘텐츠를 더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자동 전투 기능을 비롯해 서버 안정성과 기본적인 게임성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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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는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를 지원한 이용자에게는 체인크로니클 정식 서비스 이후 게임 머니 2000 코인을 지급할 예정이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 사업실 유창훈 팀장은 “체인크로니클의 최종 점검을 위한 프리미엄 테스트가 시작됐다”라며,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하시고, 많은 의견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