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지피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레이싱게임 '다함께 붕붕붕'의 공식 홍보모델로 엑소(EXO)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다함께 붕붕붕'은 모바일에서 실시간 4인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레이싱게임으로 디즈니와 디즈니 픽사 대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의 히트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엑소를 게임 홍보 모델로 선정하고 관련 아이템을 업데이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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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31일까지 친구초대 횟수에 따라 해당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으로, 특히 40명 이상 친구초대 한 이용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엑소와 함께 '다함께 붕붕붕' 광고를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함께 붕붕붕과 엑소의 만남은 서로에게 더 큰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엑소와 함께 다함께 붕붕붕을 신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