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짜리 화장실 휴지’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의 인스타그램에는 14억짜리 화장실 휴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137만6900달러(약 14억6612만3120원)짜리 화장실 휴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허핑턴 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이 휴지는 미국의 한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 디자인 업체가 만든 것으로 황금빛을 내고 있다. 보기만해도 부담스러운 이 럭셔리 휴지를 과연 일회용으로 쓰고 버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 14억짜리 화장실 휴지가 실제 상품인지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한 쇼핑몰에서 11,376,900 호주 달러에 황금 휴지가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이 미국 언론들에 의해 확인됐다. 허핑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 휴지를 사면 고급 샴페인이 따라오는 것으로 알려졌다.14억짜리 화장실 휴지 사진에 누리꾼들은 14억짜리 화장실 휴지? 장식용이겠지, 저걸로 어떻게 닦지?, 쓰고 다시 씻어서 재활용 해야겠다, 14억짜리 샴페인을 샀더니 화장실 휴지를 주네, 우리집 집들이할때 누가사왔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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