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가 지난 12일 서해로 진입했다.
조지 워싱턴호는 9만7천톤급으로 축구장 3개 크기의 항공모함이다. 반경 1천km 안에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 미 해군은 조지 워싱턴호의 서해 진입은 일상적인 훈련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지난 4일 조지 워싱턴호의 부산 입항에 반발해 전투함 기동훈련으로 맞대응했다. 조지 워싱턴호가 서해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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