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㉛이 김수현 작가의 새로운 드라마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의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 이후 차기작을 찾고 있던 한가인이 염두하고 있는 작품을 성공시킨 그녀가 차기작으로 염두해둔 작품이 이 드라마다.
김수현 작가와 정을영 PD가 호흡을 맞춘 이 작품은 어머니와 두 딸의 인생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다. 한가인은 막내 딸을 연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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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으나 계약을 한 상황은 아니다라며 논의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새 드라마에 한가인이 나온다니 기대된다, 김수현 사단에 합류하면 그 중 비쥬얼은 최고일 듯, 어젯밤 들었던 카더라가 오늘 기사로 터지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