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160 열살짜리 천재소년, 하버드대 진학

IQ 160 열 살짜리 멕시코 천재소년이 하버드대학교 입학 수속을 밟고 있다는 사실이 전해져 화제다.

현재 고등학교 졸업반인 루이스 로베르토 라미레스는 3개월 전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럼에도 고등학교 졸업을 1개월 앞두고 있다.

4개월 만에 고교 과정을 마치면 하버드대에 진학할 예정이다. 소년은 하버드에서 양자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라미레스는 4세에 글을 스스로 깨우쳤고, 5세에 독학으로 영어와 프랑스어를 익힌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자식의 비범함을 알아챈 부모가 9세때 IQ 검사를 진행한 결과 천재 과학자 알버트 아인슈타인과 비슷한 152~160 수준으로 나왔다.

라미레스는 하버드에서 양자공학을 전공한 뒤 창업을 꿈꾸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회사를 만들어 내가 만든 물건을 팔아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