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무려 35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캠핑카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이 이 차량에 집중됐다.
최근 오스트리아의 한 캠핑카 전문 회사는 310만 달러, 우리 돈으로 35억원에 달하는 캠핑카를 공개했다. 이 값비싼 캠핑카에는 난로, 옥상, 칵테일바 등 각종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으며, 편안한 좌석 초호화 호텔에 버금가는 시설이 갖춰져 있다.
차량 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운전석 역시 최첨단 미래를 연상시키듯 독특하고 세련된 것이 이 캠핑카의 특징이다. 옥상의 테라스 역시 인상적이다.
관련기사
- ‘완벽하게 숨은 딸’, 못 찾으면 바보?2013.06.20
- 이치로 망언 오역 논란2013.06.20
- ‘샘 해밍턴’ 개념 발언에 누리꾼 감동2013.06.20
- 박지성 기자회견…‘국가 대표팀 복귀설’ 부인2013.06.20
이 차량은 주문 생산을 통해서만 제작되며, 중동의 부호들이 주로 구매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초호화 캠핑카를 본 누리꾼들은 놀랍다는 반응이다. 또 가격과 디자인에 감탄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정말 고급스러워 보인다”, “캠핑카 가격이 집 몇 채 가격이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