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그림보다 입체적으로 그려진 '아이언맨 분필 낙서'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언맨 분필 낙서' 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칠판에 분필로 그려진 아이언맨 슈트와 주인공 토니 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얼굴이 담겨 있다.
그림은 노란색, 파란색, 흰색의 세 가지 분필만으로 그려졌음에도 아이언맨을 사실적이고 정밀하게 표현해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말 완벽한 아이언맨. 움직여도 놀라지 않겠다, 지워지면 아까워서 어떡하냐, 대단한 그림 실력은 누구?, 어디에 그려진 그림인지 가서 직접 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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