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블로그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는 정보 종류를 확대했다고 16일(현지시간) 더버지 등 외신이 구글 기술진이 운영하는 블로그 ‘데이터의 해방’을 인용해 보도했다.
‘데이터의 해방’은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이용하면 블로그 사용자들이 파일 전체를 내려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적었다. 오래된 블로그 정보도 서비스 확대 대상에 포함됐다.
블로그 이용자는 올라와 있는 정보를 XML 형식의 파일로 ‘내보내기’ 할 수 있게 됐다. 부가적으로 구글플러스의 정보도 내보내기 종류가 늘었다. 구글플러스에서는 HTML이나 JSON 파일 형식으로 구글 써클에 정보를 옮겨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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