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대체패널 사용…99달러 넥서스7 임박”

일반입력 :2012/12/24 15:16    수정: 2012/12/24 15:20

구글이 새해 1분기에 보다 성능을 개선한 99달러짜리 중간급 넥서스계열 태블릿을 내놓는다고 디지타임스가 21일 보도했다.

보도는 IT제조업체 소식통을 인용, 구글이 에이수스텍에게 넥서스7보다 더얇은 태블릿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새로운 단말기의 외관은 기존 에이수스가 주문한 LCD스크린 대신 중국 오필름테크(O-Film Tech)의 글라스필름필름(GFF)터치스크린으로 바뀌었다고 전했다.

소식통은 태블릿 제조시 GFF에 스위칭하는 방식을 사용하면 129~149달러대에 이르는 태블릿 제조 비용을 99달러까지 낮춰 출하할 수 있도록 해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 터치스크린은 구글의 1세대 넥서스 구매자들의 불만이 발생한 LCD디스플레이의 낮은 이미지 대비, 색 씻김 현상 등을 개선해 주게 될 전망이라고 보도는 전했다.

구글은 지난 6월 8GB용량의 199달러짜리 저가 넥서스7 태블릿을 소개해 공전의 인기를 얻었다. 10월에는 16GB모델까지 내놓았다. 또한 지난 10월 구글은 넥서스4 스마트폰과 10인치 넥서스10태블릿까지 내놓으면서 넥서스계열 제품군을 완성한 듯 보인다.

보도는 구글이 새해 1분기에 새로운 넥서스7을 내놓는다면 이는 새로운 중간 크기의 태블릿을 처음으로 내놓는 사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수스는 99달러짜지 넥서스7 출시 임박설이 나온 지난 9월과 10월 두차례에 걸쳐 이를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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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는 이 새로운 넥서스7 출시설이 맞는다면 구글은 자사의 제품을 향후 3개월내에 쏟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소식통은 구글이 소비자 구매력이 더 높아지는 2분기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구글의 넥서스7이 99달러까지 떨어진다는 소문은 출시 때부터 나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