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는 델과 함께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 9과 통합된 파워볼트 DL2300은 디스크 기반 데이터 보호 기기의 4세대 버전으로 통합적, 확장적, 단순화된 데이터 보호를 제공한다.
파워볼트 DL2300은 델 파워엣지12G 서버를 심파나 현대 데이터 보호 SW와 결합해 대규모 기업에게 데이터 백업, 복구, 복제, 아카이빙, 중복제거, 물리적 서버와 가상 서버 등에 대한 탐색과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192테라바이트(TB)의 중복제거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중복제거 데이터베이스 환경설정을 최적화하기 위한 메모리 기능과 최신세대 프로세서를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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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는 단일 콘솔에서부터, 백업과 복구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델 컴펠런트, 이퀄로직 및 파워볼트 MD 스토리지 어레이를 위한 하드웨어 스냅샷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데이비드 웨스트 컴볼트 마케팅및사업개발담당 수석부사장은 “현대 데이터관리 솔루션은 오늘날의 데이터 보호 및 미래의 예측 불가능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한다”며 “델 파워볼트 DL2300은 비용 절감, 정량 가능한 백업, 복구 및 아카이브 실행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