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MS 클라우드 플랫폼과 통합 완료

일반입력 :2012/10/16 17:24

컴볼트는 심파나(Simpana) 9 데이터/정보관리 플랫폼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서버 2012 하이퍼V, 윈도 애저 운영체제를 통합했다고 16일 밝혔다.

컴볼트는 MS 서버와 플랫폼 상호운용으로 10년 이상 우호적 협력 관계를 맺어왔다. MS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서버, SQL 서버, 하이퍼V 환경에서 컴볼트 심파나를 통한 데이터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컴볼트 심파나 소프트웨어는 VM 백업 및 복구 기능, 윈도서버 2012에 대한 즉각적 지원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혹은 데이터센터 및 윈도우 애저 클라우드 간 VM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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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62TB 저장 용량의 애저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심파나 9 익스프레스 SW를 묶음으로 판매중이다.

마이크 셔츠 MS 제품마케팅및서버사업 총괄 본부장은 “MS 클라우드 OS 초석으로 윈도 서버 2012와 윈도 애저는 고객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내 유연한 자료 활용이 가능하게끔 한다”며 “컴볼트와 협력은 IT기업들로 하여금 클라우드 통합 및 여러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통해 신속하고 확장 가능한 비즈니스 기반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