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FPS 게임 '피어 온라인', 19일 첫선

일반입력 :2012/06/19 15:22    수정: 2012/06/19 15:26

나우콤(대표 서수길)은 19일 강남 클럽 매스에서 미디어 파티를 열고 1인칭 슈팅(FPS) 게임인 ‘피어 온라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너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인플레이인터렉티브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피어 온라인은 공포 슈팅 게임으로 잘 알려진 원작 '피어'를 온라인화시킨 게임으로 4인 협력 모드와 대결 모드 등을 중점으로 했다.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성을 살린 무기, 새로운 전투 방식이 강점이다. 특히 쥬피터EX엔진과 하복 물리엔진을 적용해 게임의 사실감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피어 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진출한 워너브라더스와, 인플레이, 나우콤 3사가 모여 화합을 다지는 파티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TV를 통해 PC와 모바일로도 생중계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피어 온라인’ 시연 버전을 최초 공개하는 시연존이 마련 돼 게임 체험 또한 가능하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