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대표 서수길)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이대호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의 홈경기(72경기)를 PC와 모바일로 단독 생중계 한다고 17일 밝혔다.
아프리카TV는 이대호 선수의 활약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수퍼HD 화질 생중계'를 제공하는 한편, 경기 하이라이트, 베스트장면, 홈런퍼레이드 등 경기당 3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릭스 경기가 최근 개막한 국내 프로야구와 비슷한 시간대에 열리는 것을 감안해 동시에 여러 경기를 볼 수 있도록 '멀티뷰 시스템'을 함께 지원한다.
관련기사
- 아프리카TV, BJ 기부 행렬 ‘훈훈’2012.04.17
- 아프리카TV ‘스타 BJ’ 봉사활동 앞장2012.04.17
- 아프리카TV, 올해 최고 BJ 뽑는다2012.04.17
- 나우콤, 서수길 대표이사 선임2012.04.17
안준수 나우콤 아프리카TV 본부장은 "국가대표 4번타자 이대호 선수의 활약상을 아프리카TV를 통해 단독 생중계 해서 시청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PC와 모바일을 통해 즐기고 응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가 출격하는 오릭스와 소프트뱅크의 경기는 17일 오후 6시부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