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박인식)는 올해를 본격적 성장 원년으로 만들 수 있는 근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임원․팀장 현장 업무 체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체험 행사는 SK브로드밴드에 근무 중인 모든 임원과 팀장들이 참가한다. 중점을 둔 부분은 ▲B2B, B2C 사업의 이해 ▲IPTV 목표달성 지원 ▲네트워크 인프라 최적화 등 세 가지다. 현장 업무체험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차,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2차 행사가 실시된다.
참가자들은 업무 연관성이 높은 타 부문에서 하루 동안 현장업무를 체험하며 업무이해도를 높인다. 동시에 현장체험에서 문제점이 발견되면 해당 부문에 문제점을 통보해 현장업무의 효율화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고객을 방문해 행복기사 체험을 한 신종백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 서비스개발팀장은 “타 부문 현장 체험은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줄 아는 전사적 관점을 키울 수 있는 계기”라며 “부문간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올해를 본격적 성장의 원년으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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