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타즈(대표 김현수)는 자사 스마트폰 게임 ‘플루티아’의 프리미엄 버전을 티스토어에 출시하고 올레마켓, 오즈스토어에 순차적으로 서비스한다고 5일 밝혔다.
플루티아는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 게임’으로 선정되는 등 흥행성과 게임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일찍이 피처폰용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달 스마트폰 버전으로 나와 출시 3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프리미엄 버전은 UI와 플레이 환경을 개선시켜 원작의 재미를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아기자기한 캐릭터와 펫 시스템이 기본적인 재미로 작용한다.
관련기사
- 모바일 해적 액션 ‘오셔너스’, 오는 13일 ‘출격’2012.01.05
- KT, 데이터 MVNO 첫 상용화2012.01.05
- 휴대폰 '프린세스메이커' 즐긴다2012.01.05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엔타즈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처폰에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을 스마트폰으로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엔타즈는 국내 최초 통화료 및 정보이용료 무료기반 모바일 SNS 서비스 ‘무게타(무료게임타운)’를 KT를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은 회사다. 지난해부터 ‘트레져 헌터’, ‘엔타즈 야구 2011’, ‘격투 무한대전’, ‘후르츠 팡팡’ 등 스마트폰 게임도 꾸준히 선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