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구글에 인수된 이후 첫 번째 작품을 내놓는다. 모토로라의 공전의 히트작 레이저라는 이름을 달고서다.
14일 IT전문 매체 슬래시기어 등은 과거 얇은 플립형 휴대폰으로 인기를 끌었던 레이저가 '드로이드 레이저'란 이름으로 진화해 오는 18일 공개될 것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드로이드 레이저는 최강의 하드웨어로 무장할 전망이다. 아이폰4S와 비교하면 사양이 훨씬 좋다. 1.2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1GB RAM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이폰4S RAM 용량은 512MB다.
디스플레이는 4.3인치, qHD로 드로이드X2, 바이오닉 등과 비슷하다. 여기에 LTE 4G가 지원되며 더 얇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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