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5일 모토로라 인수 계획을 발표한 구글은 125억 달러에 달하는 이 거대 합병에 대해 ‘특허 공격으로부터 안드로이드 생태계를 보호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이를 두고 석연치 않은 핑계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 후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Eric Schmidt)는 ‘모토로라의 생산라인을 갖게 돼 매우 흥분해 있다.’라며 ‘이를 통해 조만간 놀라운 제품을 내놓을 것이다.’라고 구글의 속마음을 노골적으로 들어내기도 했다.
메가뉴스TV는 미국의 주식시장마저 뒤흔들어 놓았던 구글의 당찬 인수합병에 대한 풀 스토리를 정리했다.
참고(KT 경제경영연구소 IT전략보고서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 의미와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