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출연진이 팬택 베가 행사장에 왜?

일반입력 :2011/05/23 16:33

정현정 기자

팬택은 세계 최초 1.5㎓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마트폰 ‘베가 레이서(Vega Racer)’ 출시 기념으로 ‘베가 컬쳐 프로젝트 - 나는 레이서다’를 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송인 이수근의 사회로 열리는 ‘나는 레이서다’ 행사에는 윤도현밴드, 김범수, BMK, 김연우 등 최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TV프로그램인 MBC ‘나는 가수다’ 출연진이 대거 무대에 선다.

이와 함께, 스카이 홈페이지(www.isky.co.kr)에서 24일 하루동안 진행될 ‘베가 레이서 페라리 경품 이벤트’의 경품 추첨 행사도 현장에서 진행된다. 팬택은 이벤트 참가자 중 선정된 1천명을 ‘나는 레이서다’ 행사에 초대하고 이 중 한 명을 선정해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를 제공한다.

임성재 팬택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에 초청된 가수들은 대중문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들로 베가 레이서에 담은 컬쳐 트렌드에 잘 어울린다”며 “앞으로도 컬쳐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마트폰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