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부산모터쇼 '자매 모델' 눈길

일반입력 :2010/04/28 08:31    수정: 2010/04/28 08:40

이장혁 기자

4월 29일부터 5월 9일까지 BEXCO(부산 해운대 소재)에서 열리는 부산국제모터쇼의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 2쌍의 자매모델이 등장, 업계관계자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전시관에서 뉴 SM5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 오영미㉗, 오성미㉖ 자매와 QM5와 SM3 레이싱카의 모델인 홍은미㉗, 홍지연㉖ 자매는 전시 행사에서 알아주는 찰떡 궁합 자매로 업계에 소문이 자자하다.

통상 모델 일을 같이하는 자매들은 종종 볼 수 있지만, 두 쌍의 자매가 그것도 같은 회사의 모델이 되는 것은 상당히 보기 드문 경우로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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