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지난 2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텐탈 호텔에서 올해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김대훈 신임 대표를 비롯한 임원들과 자회사인 LG엔시스, BnE, 유세스파트너스 대표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중점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사업본부 별 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김 대표는 임원들에게 ‘살아있는 기업(The Living Company)’이란 도서를 읽고 행사에 참석할 것을 주문, LG CNS가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격동기의 기업 성공사례를 비롯, 학습과 생태적응을 중시한 기업이 장수에 성공한 경영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 LG CNS, 국가재난관리 통합상황실 구축 착수2010.01.31
- LG CNS, 김대훈 대표체제 출범2010.01.31
- LG CNS, 김대훈 신임 대표이사 내정2010.01.31
- 센드빌, LG CNS와 전자세금계산서 솔루션 제휴2010.01.31
LG CNS는 2올해 중점추진과제로 ▲미래 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 조성 ▲서비스 역량 강화를 통한 일등 경쟁력 확보 ▲인간 존중의 조직 문화 활성화를 선정했다.
김 대표는 “꿈이라는 것은 반드시 실현되기 때문에 꾸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로 우리에게 희망을 주기 때문에 꾸는 것”이라며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성장기반을 조성하고 고객 중심의 IT서비스 품질 향상과 생산성 혁신을 이루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