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드빌(대표 이춘화)은 LG CNS와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 구축과 운영 지원과 관련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센드빌은 2010년 LG CNS의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 사이트의 표준 전자세금계산서 3.0 버전 구축과 마케팅 및 운영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LG CNS는 센드빌과의 제휴를 통해 LG그룹 계열사 및 고객사에게 안정적인 전자세금계산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스마트빌,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2009.10.30
- 센드빌, 전자세금 의무화 앞두고 뮤지컬 '쏜다'2009.10.30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
이춘화 센드빌 대표는 "LG CNS와의 협력은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센드빌은 지난 2001년 전자세금계산서 ASP서비스를 실시했고 현재 75만여 기업에 이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