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장기호)은 전자세금계산서 스마트빌이 국세청 고시에 따른 전자세금계산서 표준 인증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사업장 소재지인 강남세무서에서 지난 27일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을 받았다며,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스마트빌이 실제 사업 수행을 위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 오주영이사는 “대용량 연계사업자 승인이 완료됨으로써 스마트빌은 법제화에 대응할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법 시행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기업들의 ERP 연동 요구가 쇄도해 현재 연동팀이 100% 가동되는 등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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