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9일 기존 DVD 플레이어를 보유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구매 시 할인가로 제공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 보상판매를 내달 30일까지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종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DVD 플레이어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누구나 보상판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소니의 최신 블루레이 플레이어(모델명: BDP-S360)를 한 대당 5만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행사는 소니코리아 직영점 및 소니 블루레이 플레이어 전 취급점에서 진행되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영화 ‘천사와 악마’ 블루레이 타이틀을 무료 증정한다.
관련기사
- X박스360, 블루레이 추가의 향방은?2009.11.09
- X박스360, 소니진영 블루레이 결국 추가?2009.11.09
- 소니 "3차원 블루레이DVD, 내년께 상용화"2009.11.09
- LG전자, 풀HD '블루레이 홈시어터' 출시2009.11.09
소니코리아는 보상판매를 통해 취합된 제품들은 재단법인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해 불우이웃돕기 및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니의 BDP-S360은 블루레이와 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DVD 플레이어 사용자들이 블루레이까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